"사랑 수업" -(윤홍균) 자존감 높이는 사랑법

「자존감 수업」으로 유명한 정신의학 의사이자 칼럼니스트 윤홍균의 "사랑 수업"은 자존감 수업 책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서술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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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나와 사랑하는 모든 관계의 사람들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수업" 책 소개

1.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것인가

1). 사랑, 왜 아프고 어려운가

2).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인가 (회피형, 불안형, 혼합형)

3). 애정결핍의 근원과 악순환

4). 이별증후군에서 벗어나기

5). 안정된 애착을 위한 조건

6). 사랑력을 이루는 다섯가지 힘 (친밀력, 거절력, 대화력, 사과력, 지속력)

7).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들

만남에서 이별, 상처 치유까지 자존감 높이는 사랑법을 소개한 "사랑 수업"은 나와 타인을 모두 사랑하는 법을 다룸으로써 스펙터클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아픔, 갈등, 상처 등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스로 아무리 자존감을 끌어올려놔도 사랑이 무너지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좌우하는 핵심은 사랑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다양한 관계에서 주고받는 사랑 경험이 각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랑을 할때 또는 인간관계를 맺을 때 발현되는 개인의 습관, 기질, 애착 유형등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야 나를 잃지 않는 주체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서 다른 성격과 성향,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하다 보면 항상 평화로울 수많은 없으며 그런 관계에서 좌절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불행한 느낌이 오게 마련이다. 

혹시 사랑의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 이별 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고통에서 걸어 나와 다시 시작할 용기를 준다.

2. 사랑의 원리

남녀 간의 연애뿐 아니라, 가족, 부부, 친구, 동료, 선후배 등 모든 관계에 사랑의 원리를 다루고 있다.

"사랑 수업" 에서는 한쪽만의 일방적인 사랑이나 희생이 아닌 서로 어떻게 사랑을 잘 주고받아야 하는지, 사랑을 하려고만 하면 뜻대로 안 되고 자꾸 꼬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안 아픈 이별은 없겠지만 그래도 덜 아프게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 안전하게 이별하는 방법, 아픈 사랑 후 건강하게 새 삶으로 넘어가는 방법 등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사랑 문제를 폭넓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감정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랑하면서도 싸움과 갈등을 반복하거나, 사랑 받고 싶지만 시작할 용기가 안 나거나, 실연의 상처로 고통받거나, 정신적 결핍감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현실적 해결책을 찾아내어 마음의 힘을 회복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 "사랑 수업" 사랑의 세 가지 구성요소

소중하게 여기기(마음가짐), 이해해주기, 도와주기

마무리

사랑은 곧 대상을 향한 관심과 집중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평생 일에 몰두해 성공한 사업가들도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는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반드시 후회와 고통이 따라온다.

 

사랑 수업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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