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호 교수의 책 ‘태초 먹거리’는 음식, 습관, 환경 개선으로 질병의 증상 치료가 아닌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고 질병의 발병을 차단하여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책 ‘태초 먹거리’ 소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딸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암환우들과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 식단을 소개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고 가치 있는 먹거리가 되는가에 대해 알리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1. 우리 몸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흙과 물의 성분과 같다.
사람의 뼈는 흙의 성질과 같고, 혈액은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바닷물의 성분과 화학적으로 일치한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흙과 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
2. 적당량의 활성산소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죽이고 살균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필요한 존재지만 과하면 병이 된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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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역력이 떨어지면 모든 질병이 시작된다.
나이들수록 먹거리, 환경 생활 습관이 중심이 되므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조절과 면역력 관리는 필수이다.
4. 아토피
아토피는 각종 유해 물질이 음식과 주변 환경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와 몸이 이겨낼 한계치를 넘어섰을 때 발생한다.
면역체계가 유해물질과 싸움에서 지면 가려움증을 동반한 고통을 외부로 알리는 것이다.
선천성 아토피는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탯줄과 양수를 통해 엄마 몸에 축적된 많은 유해물질을 물려받아 생긴다.
5. 중금속은 침묵의 살인자이다.
카드뮴, 우라늄, 수은, 알루미늄, 납등이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을 오염시킨다.
치매 환자의 뇌는 정상인보다 알루미늄 농도가 10배 이상 높다.
해결책은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비타민B, C, E, 셀레늄 같은 황상화성 물질이 포함된 과일류를 먹거나 황성분이 많이 포함된 마늘, 요오드 성분이 많은 해조류 같은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한다.
6. 영양분의 고른 섭취
바나듐이 부족하면 당뇨병, 저혈당의 원인이 되고, 실리콘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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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병을 부르는 가공식품
유방암 환자는 찻잎을 분말상태로 섭취하거나, 분말이 포함된 빵, 케이크, 과자등 가공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책 ‘태초 먹거리’는 인간의 편의성과 경제성으로 변질된 먹거리, 그리고 그로 인해 병들어가는 토양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현재 모습을 조명해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이계호 교수는 현재 한국분석기술 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태초 먹거리 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태초 먹거리 학교"는 영리를 위해 설립한 교육이 아니다.
국립대 교수이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설립한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교육하고 알리는 학교이다.